손해사정사 연봉과 전망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는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을 하고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하면 손해사정사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손해액과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과거에는 손해사정인이라고 불렸지만 보험업법이 개정되면서 손해사정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럼 손해사정사의 연봉과 전망에 대해 확인하세요.

 

 

◇ 손해사정사 시험

 

손해사정사의 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며 그 어떤 제한이 없고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의 시험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
    - 시험과목 : 재물, 차량, 신체
    - 객관식 4지선택형
    - 영어는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
    - 합격기준 : 매 과목 100점 만점으로, 매 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
  •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
    - 시험과목 : 재물, 차량, 신체
    - 약술형 또는 주관식 풀이형
    - 절대평가에 의해 합격자를 결정하며, 절대평가에 의한 합격자가 최소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면 상대평가에 의해 합격자를 결정. (매 과목 100점 만점에 매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손해사정사의 평균 합격률은 10% 정도라고 하며, 2018년의 경우 최종 합격자가 6.7%였다고 합니다.

 

 

◇ 손해사정사 연봉

 

손해사정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의하면 손해사정사의 연봉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상위 25%의 평균 연봉은 6,000만원 정도
  • 중위 50%의 평균 연봉은 4,800만원 정도
  • 하위 25%의 평균 연봉은 4,100만원 정도

경력과 근무업체의 규모에 따라 실제 임금과는 차이가 있다고 하니 참고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위는 2018년 기준 자료이며, 2019년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보수적으로 조사된 자료이며, 실직적으로 5대 보험사의 경우 신입사원이 성과금 포함 연봉 7,00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7년차 손해사정사의 실수령액이 1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즉 고액 연봉자가 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 손해사정사 전망

 

일단 손해사정사의 경우 워라벨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고 강도도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만큼 보수가 따라준다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모든 직업이 돈을 많이 받으면 업무 강도와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에 큰 의미없는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손해사정사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현재는 자격증을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점점 자격증이 모두 필요한 것으로 바뀔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세상은 사고대비를 위한 보험가입자가 더 늘것이며 그로 인해 손해사정사의 고용도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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