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토요일 영업시간

우체국은 다양한 업무를 하는 정부기관입니다. 일반적으로 택배나 우편을 취급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금융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은행은 토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체국도 당연히 토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생각이 맞습니다. 우체국도 당연히 주 5일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단 무인우편창구를 통해서 우편이나 택배를 접수할 수는 있습니다.

 

 

무인우편창구는 각 우체국의 옥외에 위치해 있으며, 365일 언제나 활용할 수 있고 그 시간대는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우체국에 무인우편창구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정사업본부에서 무인창구가 있는 우체국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아래에 무인창구가 있는 우체국 찾기 페이지를 링크해두었으니 필요하시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무인우편창구 우체국 찾기

 

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일반검색에서 무인창구를 체크하고 주변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자주묻는질문

 

• 우체국택배 휴일에는 배달하지 않나요?
  - 휴일(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우체국택배를 배달하지 않습니다. 다만, 특급우편물의 경우에는 일부지역은 배달합니다. 우편물 접수시 특급우편 배달지역을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 또한, 평일 불가피하게 택배를 수령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하여 휴일배달서비스를 운용합니다. 이용수수료는 개당 2,000원입니다.
• 인터넷으로 택배신청이 가능한가요?
  - 우체국택배는 우편고객만족센터 (1588-1300번) 또는 www.epost.kr에 접속을 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 소포와 택배는 다른 상품인가요?
  - 우체국택배는 소포우편물의 부가서비스인 "방문접수서비스"를 말하며, 사회적으로 "택배"라는 명칭으로 통용되어 있는 바, 소포우편물 방문접수서비스를 우체국택배라는 브랜드 명을 제정하여 사용 중입니다.
  - 소포우편물에는 기록취급이 되는 등기소포와 기록취급이 되지 않는 일반소포로 구분되며, 등기 소포에는 창구접수(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와 방문접수(우체국 직원이 방문하여 접수, 우체국택배)로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