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힐 입장료와 투어 정보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베트남의 도시는 아마 다낭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베트남 하노이나 호찌민은 크게 관광거리가 없어 바다와 리조트가 즐비한 다낭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꼽히는 듯합니다. 다낭에는 세계 5대 해변이라 불리는 미케 해변도 있고, 오행산 등의 관광지가 있지만 다낭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은 바로 바나힐이 아닐까 합니다. 무더운 다낭의 날씨에 비해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조금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 놀이기구와 오락시설이 즐비한 곳이기 때문이죠. 거기에 어마어마한 인파 구경은 덤입니다.

 

다낭 바나힐 입장료

다낭 바나힐 입장료는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입장료는 성인 75만동, 소인 60만동으로 올랐습니다. 입장료가 살짝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충분히 돈 값을 하는 곳이니 방문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소인은 신장 1m ~ 1.3m 까지.
  • 신장 1m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
  • 입장료는 케이블카와 각종 부대시설의 가격이 포함된 금액. 

다낭 바니힐을 방문할 때 입장료를 현장에서 구매를 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낭 바나힐 투어 상품

여러 투어 상품들이 있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보통의 투어 상품에 대해 간략히 요약을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 왕복 이동수단 그리고 바나힐 입장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판매합니다.
  • 대부분 식사와 여행자 보험은 불포함입니다.
  • 오전, 오후 투어가 나뉘어 있습니다.

다낭 시내에서 바나힐까지 그랩이나 택시 비용이 50~90만동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장료를 더하면 투어 상품의 효율성이 보이겠죠? 그랩이나 택시로 쉽게 이동을 할 수 있다면 투어 상품을 이용을 안하는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동이 부담스럽거나 단체로 움직인다면 투어 상품이 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어 상품이 투숙하고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까지 픽업을 해주고 드랍을 해주기 때문이죠. 정리하자면 다낭 바나힐 투어 상품은 입장료 대신 결제 그리고 픽업과 드랍으로 특별한 가이드는 없습니다. 그럼 다낭 바나힐 여행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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